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편 84편 5,12절 7차 1000일 174일째 은혜로 물든 말씀)
하루 종일 업무에 지치고 상사의 질타에 풀이 죽어 있는 아버지가 무거운 발걸음을 안고 집안 초인종을 눌렀을 때 “아빠~”를 부르며 달려드는 자녀를 보면 정말 모든 피로가 싹 가지고 힘이 불끈 불끈 납니다. 주님의 자녀 된 우리는 어디에서 힘을 얻을 수 있을 까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환경과 사람들 속에서 그 어느 것 우리의 위로가 되고 힘이 될수 있을까요??? 시편에서는 주께 힘을 얻고 ,주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선포합니다.
주께 자랑이 되고 주의 기쁨이 되는 자도 복이 있겠지만 내가 부족하여 주로 인해 힘을 얻고 의지하는 것으로도 복이 임한다고 하니 불완전한 우리는 더할 나위없는 감사의 소식입니다. 사랑하는 우리교회 가족들이 주를 의지하여 힘을 얻는 복을 소유하길 기도합니다. ~^^
레드 드레스 홍집사님, 웃는게 너무 이쁜 웃음꽃 따님 김소희 집사, 귀염귀염의 딸 아진이까지(3대 여인들!^^) 여자 세분이 함께 예배시간에 함께 자리를 해 주셨습니다. 아진이 울지도 않고 꼼지락 꼼지락 거리며 생긋 생긋 웃어주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보기만 해도 그냥 막 넘어갑니다.!! 요런 아가 한명있었으면 좋겠어요!!!그 엄마 아빠가 누가 될지는 계속 기도해봅시다아아!!!!~^^베이비 파워의 상큼한 기운을 전달해 주는 우리 아진이의 방문을 너무 너무 환영하구요 ,축복합니다. 참 소희 집사님 아진 아빠의 일터가 대구 쪽으로 특히 우리교회 근처로 배정되길 기도해 달라고 중보기도를 부탁 해 주셨는데요, 바램이 그렇다면 기도하는 데는 제한이 없는 법!! 우리 함께 간절히 기도해 주어요!! 아진 아빠 대구근무와 우리교회에서 얼굴을 교회서 볼수 있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말입니다.~^^
참,우리교회에 너무나 이쁘신 김혜빈 숙녀분께서 두번째로 우리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아진 아가처럼 새로운 생명이 우리교회에 오셨으니 함께 관심갖고 환영해주고 축복해 주는 것이 그 무엇보다 우선일 것입니다 . “혜빈자매 아직은 낯설고 뭐가 뭔지 모를거예요. 적응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 한가지 확실한 건 가족같이 생각하고 편히 대하면 됩니다. 자매를 위해 모두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화이팅!!!”
지난 주 점심 식사때 우리교회 셰프 구목사님 또 일 내셨답니다.
아껴두신 요리 실력의 끼를 마구 마구 방출하시니 우리교회 가족들 입이 너무 행복행복!!
지난 주는 목사님 주 요리인 김치 어묵 찜과 쫄깃 쫄깃 오징어 다리 조림을 하셨는데,
모두 모두 엄지 처어억!!! 쵝오!!! 여기에 반찬당번 공무원 배집사님 맛난 스팸을 도톰히
이쁘게 구어오셔서 풍성한 식탁을 나눌수 있었습니다. 둘째 주면 끓이던 미역국도 맛났구요~~이렇게 많은 분들의 자원하는 섬김과 사랑으로 더욱 굳건히 세워지는 주일 점심 시간!! 우리교회 가족들 주일 점심만큼은 건강식과 사랑으로 책임지니 많은 애용바랍니다.!!!
2017년도도 우리 너무너무 행복했지요? 피를 나눈 가족 이상으로 매주일 만나고 이야기하고 격려하고 사랑했습니다. 그 섬김과 사랑이 2018년도는 더 할줄 믿습니다. 2018년도에는 11시 통합예배를 계획중입니다. 함께 함으로 더욱 더 은혜가 넘치도록 기도로 준비해야겠습니다.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나름의 방법으로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한주간도 주안에서 파이팅합시다. 그리고 깨톡 깨톡 우리 카톡방에서 찐하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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