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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05월21일 (셋째주)-6차 1000일 말씀대로 믿고 순종하는 대구 우리교회
  • 김혜영
    조회 수: 61, 2017.05.18 01:41:47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요한 계시록 22장 7절 6차 1000일 969일째 은혜로 물든말씀)

      

    아멘 주예수여 어서 오소옵소서!! 속히 오신다는 주님의 선포에 두팔 벌려 간절히 환영 할수 있는 멋진 주님의 자녀들이 되기위해 오늘도 내일도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며 겸손히 주님을 바라보는 복된 우리교회 가족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

     

    오늘은 스승의 주일!!

    지금까지 배움의 길을 걸어 오면서 마음에 스승으로 모신 분들게 진실된 감사를 전하는 주일입니다. 학창시절 가슴에 남은 학교선생님들은 물론, 아이들을 더욱 사랑하고 섬기기 위해 아침부터 단마음으로 봉사하시는 우리교회 주일학교 선생님들도 물론, 매주 풍성한 말씀으로 채워주시며 매일 매일 새벽 낙타무릎으로 중보기도의 불을 끄지 않으시는

    우리 목사님...크고 작은 가르침 잘 소화하여 더욱 참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승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

     

    지난 주일 화원 유원지 야유회 정말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

    더욱 더 잘 가꾸어진 화원유원지!! 그 고운 자태로 “어서옵쇼” 우리를 맞이하고....

    바람도 살랑 살랑 불고 날씨도 좋으니 ...... “참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찬양이 절로 나왔답니다.모두모두가 정성껏 싸온 그야말로 소풍 도시락!! 요리대회 만찬 수준이었습니다. 배권사님의 묵은지 고등어 조림에 엄마 냄새가 묻어났구, 지혜쌤의 맛살 듬뿍 계란과 햄을 파서 메추리알 퐁당 부침전등의 막도전으로 새로운 요리를 탄생시켰답니다.

    인애집사님의 메콤 졸깃졸깃의 진미무침, 혜영집사님의 추억의 마늘쫑에 현대적 햄을 접목시킨 마늘쫑 햄볶음, 영경사모님 햄중에서도 최고로 고급진 스팸을 계란물에 풍덩하여 맛나게 구워오신 스팸부침, 은미집사님 머리좋게 하는 참치에 계란 넣어 노릇 노릇... 그리고 대망의 무침회!! 희원이 장보고 ,사모님 다듬고 씻고,목사님 한국인이 평균 입크기를 연구하사 가장 적당한 길이로 오징어 썰고, 야채 썰고.. 마무리 배계옥 권사님의 달인 비법회무침소스로 무치고 4인 4색의 정성에 국산 볶음깨로 완성 되었으니 ....정말 말이 필요없었답니다. ~~^^(츄르릅... 고인 침 닦은 소리)

    이번 야유회 컨셉은 먹고,묵고,마시기!!! 아무런 것도 하지 않고 오직오직 쉬는것!!

    모두가 좋아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하 호호 ... 여기저기 사진도 찰칵찰칵!! 멋진 청년 재석이의 세심한 카메라 조율로 인생샷을 선물받은 분들도 있었답니다. 자연을 보며 많은 힘을 얻고 왔답니다. 야유회를 위해 반찬으로 섬겨주신 분들과 이모저모 찬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교회 가족들 중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해, 주어진 많은 혜택을 나눌 수 없어서 너무 안타까웠는데요, 다음에는 우리 모두 모두 꼭꼭 함께 해요!!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비록 병원에 계시지만 주님을 영접함으로 새생명으로 얼굴이 편안하신 홍성자집사님 남편 김승동성도님과 퇴원은 했지만 병환으로 힘들어하시는 구목사님 어머니....군복무로(호윤청년), 학업으로(세진,동영)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분들,,, 우리교회에서 함께 믿음생활 하며 전진하는 우리교회 한분한분을 위해 꼭 함께 중보기도 합시다

     

    다가오는 한주간도 주의 얼굴을 구하며 주안에서 감사하며 파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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