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염려를 다 주게 맡기라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 전서 05장 07절 8차 1000일 27일째 은혜로 물든 말씀)

삶을 살아가면서 셀 수 없는 근심 걱정이 너무 버거워 마음이 아프고 힘 들 때가 많습니다.

믿음의 자녀를 금쪽같이 사랑하시는 주님께서는 이런 자녀들에게 당당하게 선포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불꽃 같은 눈으로 돌보아 줄테니 제발 제발 그 무거운 염려의 짐을 나에게 맡겨라 ~~하지만, 모든 문제의 해결 열쇠를 가지고 계신 전지 전능하신 주님의 이런 선포에도 우리는 못 믿어워 그 천근만근의 짐을 끝까지 지고 다니는 수고로움을 택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가족 여러분!! 주님께서 다 하십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은밀한 죄와 염려 아버지 주께서 다 아시니, 기도와 말씀과 예배와 찬양과 섬김의 방법으로 주께 아뢰고 맡길 수 있는 복된 주의 자녀들이 됩시다. 할렐루야 아멘!!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부족함 투성이지만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완전히 죽으셨다가 완전히 살아나신 부활주일입니다. 말로는 도저히 표현하지 못한 끔찍한 십자고의 고통을 고스란히 감당하시고 이제 부활의 영광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교회 경사인 이때 잔칫집 집처럼 북적북적하게 모여 감사하고 떡을 떼며 사랑을 나누는 것이 마땅하지만 코로나 19로 어쩔수없이 인내하고 인내하고 있자니 안타까움이 큽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온전히 더더 감사하며 기뻐하는 부활절이길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참,교회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이 있으니 모두 모두 기쁘게 받아가세요~~^^

지난 주부터 오늘까지 생일 맞은 분들이 모두 5분이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카톡방이 들썩 들썩~~^^

9일은 우리교회 대표 미인(ㅋ)은 아니지만 대표 아줌마 김혜영집사 생일!! 생일이라 엄청기대하는 한 여자와 그 기대가 너무 높다며 불평을 가슴에 품지만 얼굴은 웃고 있는 세남자의 콜라보로 행복한 생일을 보냈답니다. 어제 11일은 우리교회 오빠야 핸섬보이 최동영군의 생일이었죠?벌써 올해 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대까지 건강한 몸과 굳건한 믿음으로 하루하루 승라하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바로 영원한 교회 언니야 김희원 청년의 생일이였죠? 항상 동안 미모에 살짝이 귀염귀염까지 ~~ 작은 체구지만 대학 기독 서클 ccc의 활동으로 강한 믿음의 용사로서 이모저모 분주합니다. 기도로 준비하는 학업위에도 합격의 열매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또 한분 이영애 권사님 차남 정말 잘 생긴 이제명군의 생일이랍니다. 하루 속이 권사님의 충실한 기사가 되어^^ 손잡고 우리교회 나오길 기도합니다. 제명군 하는 모든 일에 주의 축복과 간섭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 한주간이 다가옵니다. ~~

다가오는 한 주간도 같은 일상이 반복되지만 생명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자녀 된 우리를 복 주고 싶어 상사병 나신 주님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그 사랑을 표현하는 복된 한주간 되길 소망하며 늘 해피해피 하세요~~~^^

그리고 우리교회 카톡방에서 깨톡깨톡 찌인하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