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러워 하지 말며 잠잠하지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사도행전 18장 9.10절 말씀 7차 1000일 908일째 은혜로물든 말씀)

예수믿는 자들을 목숨걸고 죽이기를 작정하던 사울이 다메섹 상에서 강권적인 예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바울이 되어 예수님이 곧 하나님임을 전도하며 여러 사람을 권면하는 가운데

바울을 죽이기를 목숨걸고 작정한 사람들의 위협들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히 짐작이 갑니다.

주님은 이런 바울에게 환상 중에 나타나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 주눅 들지말고 잠잠하지 말고 담대히 복음 전할 것을 선포하실 때 순종함으로 믿는 자들이 날로날로 더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 여러분!! 바울 사도의 하나님이, 또한 바로 나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어떤 일이든지 담대히 주와 함께 동행함으로 크고 작은 일에 승리하는 우리교회 가족들이 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화이팅!!

사랑하는 우리가족 여러분!! 12월 한달도 이렇게 반이 지나갑니다.

올해가 보름남았다는 말입니다. 증신 차리고 남은 보름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2019년도를 주의 은혜가운데 잘 마무리 하고 대망의 2020년도를 잘 맞이합시다. ~~^^

7차 1000일 중 900일이 지나고 100일 정도가 남았습니다.

목사님께서 이 100일 동안 말씀 부흥회를 선포하시며 매일 매일 은혜만땅의 말씀을 모아 모아 올려주십니다.

비록 카톡방교회이지만 매일 매일 방문하여 그날의 한 장의 말씀을 읽었음을 나누고 또한 그날 올려진 설교나 강연을 매일 매일 들음으로 우리의 믿음 또한 더욱 단단해 짐을 확신하게 됩니다. 지난 주도 기적같은 일들을 체험한 많은 강사분들의 삶속에서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그 하나님이 내가 지금 믿고 있는 동일한 하나님임을 깨닫고 감사합니다.

다니엘 21일부터 해서 한달 반 가량 듣도 나니 매일 매일 하나님께서 어떤 분들의 간증이나 설교를 통해 큰 은혜를 주실지, 깨달음을 주실지 기대 기대됩니다.

장년 뿐만 아니라 청년 중고등부도 100일 말씀 부흥회에 동참하여 귀한 도전의 삶들이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늘 말씀으로 하나되는 대구 우리교회 파이팅!!^^

어제 교회 김장을 했습니다. 뽀오얀 매끈 배추에 붉은 분가루를 골고루 꼼꼼이 칠하고 나니 그 자태가 얼마나 이쁜지요!!보기만 해도 뿌듯하고 맛 또한 최고입니다.

김장에 동참한 사모님과 이영애 권사님을 비롯한 집사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1년동안 맛난 김장 먹고 더욱 힘내어 주의 일에 더욱 충성 봉사하겠습니다. 충성!!^^

우리교회 전통과 자랑인 20구절 성경암송 쓰기 대회가 곧 있습니다.

열심히 달달달 외워 영적 피와 살이 되길 소망하며 ~~ 함께 도저어어어언!!

또 주님 주신 한주간이 다가옵니다. 항상 기뻐하며 기도하며, 감사하는 한 주간을 기대하며 추울~~~발!! 오는 한 주간도 깨톡 깨톡 우리교회 카톡방에서 찌인하게 만나요!!

우리교회 가족들 사랑합니다. 하트 뿅뿅 무한 발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