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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10월13일( 둘째주)-7차1000일 말씀으로 통치하는 삶이 되라
  • 김혜영
    조회 수: 70, 2019.10.08 18:49:16
  •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마가복음 145071000843일째 은혜로 물든 말씀)

     

    예수님께 택함받은 12제자들은 예수님과 있으면서 죽은 자를 살리시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기적들을 행하시는 스승 예수님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도대체 이런 분이 어디 계시단 말인가? 우리 스승님 최고!! 내가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 스승님을 따르리라 .스승님만 따라가면 만사 형통이겠구나~ 분명 이런 스승님을 향한 존경과 결단의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구약 성경에 기록된 대로 십자가에 못박히는 상황까지 이르자 제자들이 그리도 존경하던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합니다.

    그것도 한사람도 빠짐 없이 모두 다 도망합니다. 이 구절을 읽으니 정말 안타까움의 헛웃음이 나옵니다. 제자들 너무하다 어찌 이럴 수 있지? 제자들이 이정도 밖에 안되었나?~~~ 하지만 잠시 생각해 보니 급할 땐 주를 찾다가 조금 편안하면 곧 주님과 담을 쌓는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가족 여러분!!인간의 힘으로는 정말 쉽지 않는 일이지만

    늘 겸손히 주님께 지혜를 구하며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믿음의 정절을 지켜 주님의 기쁨이 되고 주안에서 참된 복을 누리는 주의 제자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우리가족 여러분!!!한주간도 평안하셨나요? 감기는 안드셨나요?재볍 가을 내음이 납니다. 후딱 지나가는 독서의 계절,성숙의 계절 가을을 단디 붙잡아 즐겨봅시다.

     

    지난 주는 김동운 집사님 생일축하를 감사하며 맛난 떡과 다과를 대접해 주셨답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그저 우리가족들 섬기고 싶어서 맛난 배를 준비해 온 우리의 정미란 집사님도 계세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지난 주 생일이던 혁준이가 지갑을 과감히 열어 맛난 음식으로 우리교회 가족들을 섬긴다고 하니 기대해 주세요~^^

     

    교회 광고처럼 다니엘의 세이레 기도를 기본으로 한 다니엘 특별 기도회가 서울 오륜교회에서 111일부터 1121일까지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영상으로 매일 매일 함께 할 예정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그 은혜를 사모하며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가족들에게도 은혜로운 시간이 될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합시다.^^

     

    수능을 얼마 앞두지 않은 우리의 아들 딸 윤구.예인.가영!!!

    수시원서를 내고 면접도 보고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긴장되는 마음에 주님께서 평안을 주시사 평소 준비한 실력들이 잘 발휘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더불어, 시험을 잘치기 보단 무사히 치기를 간절히 원하는 소박한  꿈을 가진^^ 우리의 중3 혁찬이도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엄청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실거죠? 믿습니다. 아멘~~^^

    또 주님 주신 한주간이 다가옵니다. 항상 기뻐하며 기도하며, 감사하는 한 주간을 기대하며 추울~~~!! 오는 한 주간도 깨톡 깨톡 우리교회 카톡방에서 찌인하게 만나요!!

    우리교회 가족들 사랑합니다. 하트 뿅뿅 무한 발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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