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태복음 1장 17절 7차 1000일 830일째 은혜로 물든 말씀)

무엇을 먹으며 어떻게 살까?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보다는 보이는 육신과 인간적인 조건의 풍족함이 먼저 인 것이 연약한 인간입니다. 하지만 보이는 것은 잠깐이고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는 영원함을 알기에 주의 제자 된 우리는 영적 어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전도만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가족 여러분!결단하여 예수님 따라 가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신다고 선포하십니다. 정말 쉽지 않는 결단이지만 나의 것을 2순위로 하고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따라 감으로 주의 기쁨이 되는 자녀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9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이제 아침 저녁 날씨가 재법 쌀쌀 합니다. 더워 신경질적이던 때가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세월이 참 빠르고, 아무리 힘든일도 , 좋은일도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다시 새로운 것을 맞게 된다는 교훈을 체험하게 됩니다.

다음 주면 가을 절정의 매력을 뽑낼 10월을 맞이합니다. 가슴이 설레이어 옵니다.

주님께서 펼쳐 선물해 주실 가을의 향연에 감사하며 함께 즐겨봅시다. ^^

지난 주일 3분기 9월 전교인 목장모임이 오전 예배 후 있었습니다.

분기마다 장소 섭외로 머리가 아프실 만도 하신데, 장소  바닥 나실 만도 하신데 , 늘 기쁨으로 섬겨 주시는 목사님가정 덕분에 돈가스, 스파게티,피자로 유명한 맛집 한곳 더 소개 받았습니다. 정말 맛난 음식에 참석한 온가족이 행복만땅 이었습니다.

식사 후 목장별로 모여 이런 저럼 이야기 꽃을 피우고 또 피우고. 몇 시간째 피우고..

그래도 질리지 않고 같이 있는 자체가 행복하니까요~~ 모두 동감이죠?^^

오늘은 사랑하는 목사님 생신이십니다. 원래 내일인데 함께 얼굴보며 마주하는 주일인 오늘 섬기기로 했습니다.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기도가 얼마나 하고 싶으신지, 기도의 응답을 얼마나 받아 그 능력을 체험하셨는지 ,20차 1000일을 작정하며 매일 새벽을 깨우시는 목사님, 매주 풍성한 꼴을 위해 준비하시는 목사님, 섬세함으로 우리가족들을 돌보시는 목사님, 수더분한 외모에? 당찬 결의가 얼굴에 묻어 나는 목사님, 갖가지 형태로 글자를 얼마나 잘 쓰시는 목사님, 할수있다 하면된다 해보자의 목사님,늘 편안한 미소를 머금으신 목사님,가장 힘든 것을 경험하셨기에 인내가 몸에 베이고 작은 것에 감사하는 목사님!! 상추와 배추와 갓, 땀이 묻어 난 텃밭 농사로 수확하여 주일 점심때 야채로 풍성히 대접해 주시는 고마우신 목사님.한 가정의 좋으신 아버지 든든한 가장 남편이신 목사님!! 이런 목사님을 우리가족들도 사랑합니다. 목사님 늘 감사합니다. 생신 다사한번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오늘은 3분기 교회 대청소가 있는 주일입니다. 모두 모두 시야를 넓혀서 구석 구석 숨어 있는 먼지를 추적해서 전멸시키려는 의지를 담아 청소에 임합시다. ~~^^모두 각자가 맡은 구역 기쁨으로 섬겨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뽀드득 뽀드득 반짝 반짝 대구 우리교회~~!!^^

또 주님 주신 한주간이 다가옵니다. 항상 기뻐하며 기도하며, 감사하는 한 주간을 기대하며 추울~~~발!! 오는 한 주간도 새롭게 단장한 깨톡 깨톡 우리교회 카톡방에서 찌인하게 만나요!!

우리교회 가족들 사랑합니다. 하트 뿅뿅 무한 발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