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시편 4편 7절 7차 1000일 94일째 감격의 은혜로 물든 말씀)
주님 주신 기쁨이 얼마나 크기에 나에게 주어진 여건들이 모두 만족되어, 나름 최고의 전성기보다 기쁨이 더 할수 있을까요? 반대로 나의 기준에서 충족되지 못한 궁핍한 여건 속에 있더라도 주님만 계시다면 기쁨이 연이어 질수 있을까요?............
하지만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분명 그 어느 것이 주는 기쁨보다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최고라고 당당히 고백하고 선포합니다. 사랑하는 우리가족 여러분!! 우리들도 이 세상이 줄수 없는 주님께로부터 흘러 나오는 기쁨을 만끽하는 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 복이야 말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생수와 같은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오늘은 69번째 총동원주일!! 전도에 더욱 힘쓰는 복된 주일이길 기도합니다.
스승과 제자 두 남성의 케미가 돋보이는 나싸이.체다카 2팀에서 섬겨주시겠습니다.~^^
지난 주는 하영이가 타고 있던 버스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하영이 허리에 무리가 갔습니다.~^^ 크게 다쳤을까 걱정되었는데 많은 분들의 기도와 염려로 통원치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교통사고 휴유증은 남는다고 하니 끝까지 잘 치료하길 기도해 주시고 관심 갖어주세요~!! 참,지난 주는 하영이 생일을 맞아 딸바보 어무이 미란집사 맛난 떡과 포도까지 준비해 주셔서 하영이 덕분에 우리교회 가족 모두 입을 즐겁게 했습니다. 감사 감사!!
또 구목사님 가정에서 아주 아주 맛난 복숭아를 준비해 주셔서 또 입을 즐겁게 했습니다.
귀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
지난 주 교회 대청소 !! 여름동안 묵힌 때를 닦고 쓸고 했습니다.
더울 때 효자손 같았던 선풍기도 목욕시켜 넣고~~ 가을을 맞을 준비 끝!!! 모두 수고하셨어요. 이어진 목장모임!! 갑작스런 일로 목장모임에 참석 못한 분들도 많았지만 두,세 사람이 모여도 목장모임은 쭈우욱!!!목장별 참석한 분들도 나름 알찬 시간 보냈습니다. ~~^^
이제~~그리 덥던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더위도 물러가고 세월의 흐름의 자연의 진리 앞에 고개가 무한대로 끄덕여집니다.선선한 가을의 문턱에서 기쁨을 느낍니다.결실의 계절 가을이라 이곳 저곳 주렁 주렁 보기만 해도 감사합니다.특히 우리교회 두 그루의 대추나무가 얼마나 알차게 알이 엉글었는지 더욱 토실토실해지고 당도가 높아 지기를 기다렸다가 때가 되면 다같이 한알 씩이라도 맛보면 좋겠습니다. 선착순 5명은 두 개!!ㅋ
이제 다음 주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번 주는 풍성함을 준비하느라 바쁜 한 주간이 되겠네요~~
한 주간도 주안에서 감사하며 파이팅합시다.!!!
주옥같은 시편을 묵상하며 하루하루 주와 동행하며 우리교회 깨톡깨톡 방에서 찐하게
만나요!! 우리교회 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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