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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09월17일 (셋째주)-7차1000일 말씀으로 통치하는 삶이 되라!!
  • 김혜영
    조회 수: 29, 2017.09.15 06:10:45
  •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출애굽기 36장 2절 7차 1000일 86일째 감격의 은혜로 물든 말씀)

      

    다 함께 성전을 완성하기 위해서 자원하여 물질을 가져오고 또한 하나님께서 지시한 대로 정확한 치수대로 성전을 완성해 가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또한 모세가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길 원하는 자를 불렀으니 성전건축 자체가 하나님과 동행하심이요 신앙고백과도 같습니다.

    사랑하는 우리가족 한분한분이 브살렐과 오홀리압처럼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를 얻어 그 지혜로 하나님의 일을 해내는 축복의 주인공들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구목사님 어머니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천국에 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 몇 시간 전에 목사님 가정과 장로님 가정에서 병문안 가셨을 때 얼마나 맑은 정신으로 평안의 웃음을 지으시는지.... 오히려 문안가서 위로를 받고 돌아왔을 정도였습니다.

    지극정성으로 어머니를 돌보시던 효자!!! 구목사님께서 어머니를 돌아보시며 비록 몸은 불편하셨지만 하나님 사랑에는 그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하셨고, 말로만이 아닌 매일성경통독으로 성경을 1년에 30회 이상 읽으셔서 다니시던 교회의 자랑이셨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으니 우리는 하루 한 장 성경읽은 것도 큰 짐으로 느끼며 힘들어 했던 모습이 떠올라 부끄럽고.... 깊이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모든 우리교회가족들이 장례식장에 참석하여 함께 예배드리고 ‘천국에서 다시 만나보자’ 찬송가를 부르며 영적 위로와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남아있는 구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깊은 위로와 만지심이 있기를 다시한번 기도합니다.

     

    오늘은 3분기 우리교회 대청소와 또한 목장 모임이 있는 주일입니다.

    그동안 마음의 여유가 없어 묵혀두었던 먼지! 돋보기를 들고 기어코 찾아서 샅샅이 날려버리는 기술을 잘 발휘해 봅시다. ~~^^힘든 것도 모두모두 참석하여 교회를 반짝 반짝!!

    모두 모두 동참해 주세요~~^^

    좀더 긴 시간동안 하하 호호 하는 목장모임을 손꼽아 기다리셨다면 오늘이 따아악~입니다.

    목장별로 잘 의논하셔서 함께 함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우리교회 대추가 주렁주렁!!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

    얼마나 탐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심으니 이렇게 열린다는 자체가 신기합니다.

    뿌린대로 거두는 진리를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9월도 중순이 지나고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속이 지루 할 수도 있겠지만 곧 10월 첫째 주가 되면 풍성한 한가위가 우리를 격하게 반기고 있으니 위로 받고 파이팅 해봅시다.

     

    오늘 한주간도 주와 동행함으로 감사하며,즐겁게,스마일 하며 파이팅하구요,성경읽고 나누고, 일상생활도 나누고 , 기도제목도 나누고 깨톡 깨톡 카톡방에서 우리 찐하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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