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출애굽기 2장 24-25 7차 1000일 52일째 감동의 은혜로 물든 말씀)
애굽의 실세였던 총리 요셉도 죽고,,,, 날로만 번성 해 가는 이스라엘의 세력이 자기들 보다 더 세어질까 우려한 애굽의 바울왕국은 결국 산파들을 통해 태어나는 이스라엘 남자아기를 다 죽여라 명령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상상할수 없는 많은 노역으로 지치고 지쳐 도저히 참을수 없게 되자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부르짖게 되고, 그 부르짖음이 얼마나 간절하고 얼마나 컸기에 하나님은 결국은 그 소리를 들으시고,또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세운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스라엘이 애굽 탈출을 이끌 모세를 살려 준비시키시게 됩니다.
하나님께 울부짖었던 이스라엘 백성을 보며 ,세상에 살면서 어떤일이든지 나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때 우리는 119를 부르며 SOS를 치듯이.... 영적으로 힘들고 지칠 때 기도로 통해 하나님께 SOS를 침으로 실타래처럼 복잡한 현실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어지는 축복이 우리교회 가족 모두모두에게 임하길 기도합니다. 아멘!!!!
교회 여름 행사중에 하나면서 최고의 재미와 교훈이 담긴 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가 어제 있었습니다. 참여 아이들과 교사와 봉사자를 포함해서 약25분이 참석했답니다.
두팀으로 나누어 팀장과 팀원의 미션수행의 환상적 케미가 돋보였는데요,
은혜로운 개강 예배 후 팀명 팀구호로 각각 차등 점수를 부여하여 승부욕을 살살 자극 시킨다음ㅎ, 북구에 위치한 대구 실내 빙상장에 도착하여 한여름의 더위를 싹 날려버리고 팀별 사진찍기등의 미션을 성공시킨 후에 교회로 복귀하여 찬양과 각정 복불복 게임 스타트!!
1박2일의 복불복 게임을 우리교회에도 반드시 성공시킬려는 주일학교 부장선생님의 야심찬 계획이 실천으로 이어지니... 얼마나 재미나고 얼마나 흥미진진한지 몰입감.예능감.스트레스 날리기엔 최고였답니다. 오후에는 복불복 게임으로 획득한 재료로 닭을 품은 떡뽁이를 만들어 미니 요리대회로 맛난 저녁 식사를 해결!!! 저녁에는 지혜쌤 에베소서 6장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라는 주제로 신문지를 이용해 실제적으로 전신갑주도 만들고 한교회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확인하는 미션들로 통해 정말 의미깊고 감사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비록 짧은 여름 성경학교였지만 육적 ,영적 힐링이었답니다. 이모저모 섬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구,우리교회 주일학교 아이들이 더욱 더 주님의 큰 일군으로 자라길, 그 성장에 늘 힘쓰는 교사라 되길 꼭 기도해 주세요!!^^대구 우리교회 주일학교 파이팅!!!
여름 행사 마지막으로 전교인 야유회도 있습니다.
일정이 정해지면 시간 내어 함께 해요!! 여러분이 함께 해야만 행복합니다. ~~^^
우리교회 카톡에 나타난 최초의 멍멍이 맨발의 기봉이!! 레드 드레서 홍집사님의 애견인데요,홍집사님과 함께 성경을 읽는다니 놀랍습니다. 참 소희자매 아기 애칭 꼬물이 이름이
조아진이랍니다. 이름이 너무 고급스러워요!! 아진 아기공주의 앞날을 위해 화이팅!!
다가오는 한주간도 말씀으로 은혜받고 기도로 위로받는 복된 우리교회 가족들이 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주중에도 깨톡깨톡 우리 카톡방에서 만나요!!! (참,내일부터 두 주간 목사님 휴가기간입니다. 몸과 마음이 편온한 휴가가 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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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 김혜영 | 24 | 2017.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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