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문이 바로의 궁에 들리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기뻐하고

(창세기 45장 16절 7차 1000일 45일째 은혜의 감동으로 물든 말씀)

감옥에 있던 요셉과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요셉을 얼마나 특별히 사랑하셨는지 꿈을 해몽하는 달란트를 부여하심으로 결국은 애굽의 총리로 까지 높여주십니다. 그 과정이 얼마나 긴박하고 감격스러운지 감동의 연속입니다. 7년 흉년을 예비하여 앞선 7년 풍년동안 음식을 잘 저장함으로 애굽은 하나님의 사람 요셉으로 인해 여러모로 최대강국이 됩니다.

애굽으로서는 요셉 만큼 은인이 없습니다. 형들을 애타게 찾기를 원하는 요셉의 소원을 바로를 비롯한 궁의 신하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였으니 요셉의 평소 위치와 인간성을 알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교회 가족 여러분!! 요셉과 함께하셔서 날마다 때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동일하게 복잡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힘든 감옥 생활과 억울한 누명을 견딘 요셉의 고생을 감내해 내는 결단이

우리에게도 있어야 함을 깨닫기를 또한 소망합니다.

지난 주는 필리핀 다녀온 희원이랑 JDM 수련회 다녀온 혁준이랑 윤구의 은혜나누기 시간이 있었습니다. 선교의 현장에서 나름의 고생을 은혜의 감동으로 승화시킨 희원이 다시한번 귀하고 자랑스러웠구요, 처음엔 시설이나 여건들이 별로 좋지 않아 급실망 했다가 좋은 팀원들과 하나님의 만지심으로 인해 급화색으로 바뀐 혁준이랑 윤구의 고백이 담긴 은혜나눔 글또한 감동이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 지난 한 주간과 오는 한주간은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휴가를 하는 주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바닷가로 산으로 계곡으로 향하여 일상의 무료함을 잊고 또 다른 힐링을 찾아 떠나고 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때 조금 휴유증이 남긴 하지만 ~~ 그래도 각자의 상황에 맞게 휴가를 잘 보내길 바랍니다.

벌써 8월을 맞이하고 세월이 빠릅니다.~~^^

다음 달이면 가을 내음이 조금 나는 9월이 된다니!!!!

우리교회도 여름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있도록 기도해 주시구요,

여름동안 더위를 잘 이기고 원기 회복하여 파이팅합시다.

다가오는 한주간도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하루 한 장 말씀읽고 기도하는 삶이 우리의 기쁨이 되길!!!

우리의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우리의 최고의 힐리 방법이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교회 가족 화이팅!!!